지난 5월 16일(화), LG소셜캠퍼스 기후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여러 기업들과 대면 만남을 통해 여러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LG 소셜펠로우 13기 킥 오프 세리머니가 개최되었습니다.

금일 행사자리에는

LG소셜캠퍼스 주최사 및 주관사, LG소셜캠퍼스 운영위원회

그리고 13기 펠로우에 선정된 8개의 기업 대표님들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LG소셜 펠로우로서 사업의 내용을 공유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킥 오프 세리머니를 쏘캐미와 함께 살펴볼까요?

1부, LG소셜펠로우 13기 식전행사 및 네트워킹

첫 대면 자리라 다소 어색한 분위기에서 시작된 킥 오프 세리머니!

1부는 긴장을 풀 수 있는 아이스 브레이킹 퀴즈로 시작했습니다

LG소셜펠로우 13기의 기업과 LG소셜캠퍼스와 관련된 초성퀴즈와 Kahoot Quiz까지 준비된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어느새 조금은 편해진 듯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우승을 한 세 팀에게 소정의 상품의 시상과 함께 1부는 마무리됐습니다.

2부, LG소셜펠로우 13기 킥 오프 세리모니 공식행사 진행

 
조금 더 가까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LG소셜펠로우 13기 킥 오프 세리모니! 

킥 오프 세리모니 행사는 LG전자 사회 공헌팀 최건 책임님​과 LG화학 CRS팀 이영준 책임님의 환영사로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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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로 선정된 펠로우의 대표님들이 다양한 계기로 이 자리에 모이게 되었기에,

LG소셜 펠로우를 통해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 누리길 바란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곧이어 피피엘 운영위원 김부열 이사님과 ㈜엠와이소셜컴퍼니 김정태 대표님의 격려사를 해주셨는데, 1년간 소셜펠로우와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킹의 증진에 대한 기대감과 응원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환영사와 격려사 후에는 LG소셜펠로우 13기 기업의 선정식이 진행됐습니다.

기후환경분야 및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에 선정증서를 수여하였습니다.

선정 수여 후 LG소셜펠로우 13기​ 기업의 소감 및 각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기업들이 선정되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① 리플라

미생물을 활용하여 플라스틱을 분해하고 재생 수지의 순도 향상을 연구 개발하는

‘리플라’- 서동은 대표님

‘리플라’는 플라스틱 분해 미생물 산업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재질별로 선택하여 분해하는 균 287종을 발견하고 개발했습니다.

 
② 그린컨티뉴 

선인장, 귤, 사과 등 농업부산물을 활용하여 원단을 제조하는 기업,

‘그린컨티뉴’입니다. -전인호 대표님

‘그린컨티뉴’에서는 동물을 사용하지 않고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원단들을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하고 있으며,환경을 위한, 환경에 의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③ 사라나지구 

샴푸와 세재 등의 무인 리필기기인 ​‘지구자판기’를 제조 및 운영하고 있는

‘사라나지구’ -서사라 대표님

‘사라나지구’​는 ‘지구자판기’를 통해 세제의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설치해 리필을 습관화하는 것이 운영의 목표입니다.

④ 숲속의작은친구들

멸종 위기의 곤충을 본원하는 ‘큐비인큐베이터’를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

‘숲속의작은친구들’- 이용화 대표님

‘숲속의작은친구들’은 멸종 위기의 곤충을 복원하고, 곤충 생태 환경을 재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⑤ 써스테인어스

폐식용유를 거래하는 플랫폼 ‘리유’ 및 무인회수기를 운영하는

‘써스테인어스’ - 채재훈 대표님

‘써스테인어스’는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거래할 수 있는 ‘리유’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폐식용유 자원 순환 시장을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⑥ 에코넥트

친환경 소재 큐레이팅 솔루션인 ‘에코패킷’을 서비스 중인

‘에코넥트’ - 조민형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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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넥트’는 국내 기업들의 친환경 소재 전환의 니즈를 파악하여 소재를 친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에코패킷’​을 개발합니다.

⑦ 이엠시티

소방 등 시설통합 원격 관제 ​‘비디 앱’을 서비스 중인

‘이엠시티’ -이봉호 대표님 (대참,안동훈 팀장님)

‘이엠시티’는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화재를 비롯한 건축물 내 시설 정보를 알려주는 시설물 통합관제 시스템인 ‘비디 앱’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⑧ 티이

철 가루를 모아 재활용하는 기업, ‘티이’의 김배균 대표님입니다.

‘티이’​는 HSS 폐기물을 수거해 불순물과 금속을 분리하고 가라앉은 금속만 추출하여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렇게 8명의 대표님들을 소개와 각오를 끝으로 2부가 마무리 됐습니다.

3부, LG소셜펠로우 13기 액셀러레이팅 오리엔테이션 진행

마지막 순서인 3부에서는 액셀러레이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MYSC 액셀러레이터의 소개 및 오픈이노베이션 마인드셋과 사례에 관한 Leading Green AC 미니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Leading Green AC에 대한 모듈별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지막으로 LG소셜캠퍼스 13기 킥오프 세리머니 행사가 최종 마무리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회적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LG소셜캠퍼스와 쏘캐미는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