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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투데이] LG전자, LG소셜캠퍼스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모색

    2015-12-20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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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18일 고려대학교 산학관 내 LG소셜캠퍼스(Social Campus)에서 이상학 지원부문장 (부사장),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상무)를 비롯해 학계, 정부, 기관 관계자, 사회적 기업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 및 LG전자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LG전자는 "참석자들이 LG소셜펀드가 기존 재정지원에 그치지 않고 공간 사업 등으로 다각화 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사회적경제 인재 육성과 네트워킹 기회제공 등에도 LG전자가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LG소셜펀드는 LG전자와 LG화학이 2011년부터 매년 20억 원씩을 투입해 사회적경제 주체가 성장기반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기금이다.


    이날 회의가 열린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적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무상 임대하는 사무공간으로 지난 9월 개관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반기 1회 국내외에서 자문회의를 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임동욱

     기자

    2015-12-20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22009105482458&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