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 플랫폼
2021-02-021879
어느덧 2021년의 첫달이 지나가고
2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친환경 소재, 환경보호, 지속가능 소비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환경을 위한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전과 도약을 도와주는
LG소셜캠퍼스!
유용한 친환경 지식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공공예술 디자인으로 공간의 희노애락을 담은
월메이드의 허창주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환경과 공간의 변화로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기업
저희 월메이드는 환경과 공간의 변화로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어떤 활동들을 통해 월메이드가 추구하는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지 소개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환경과 공간의 변화로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갑니다
머물고 싶은 마을, 공공예술 디자인으로
공간에 희로애락을 담다.
마을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갈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환경과 공공 디자인적 관점에서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데요.
월메이드는 마을과 주택이 자산으로만 인식되는
삭막한 공간이 아닌 다양한 계층과 이웃이 어울려 살며
희로애락을 나누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친환경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식물에 공공예술을 더하다.
예상치 못한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며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주로 임직원 참여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했습니다.
지금은 물리적 참여가 다르게 전환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식물과 공공예술을 결합한 친환경 공간 조성 프로젝트는
봉사자들의 만족도도 높고 수혜기관(어린이 시설,
초등학교)에서도 반응이 좋아 내부적으로도
성과가 좋은 프로젝트입니다.
Plant Hospital,
아픈 식물을 위한 온라인 식물 병원
8년간 공공예술, 공공디자인 영역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3년전부터 친환경 공간 조성 사업을 하며 식물과 자연에
대한 가치를 주제로 콘텐츠화 하는 작업을 꾸준히 준비
하고 있고 식물을 통한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전파하고자 ‘온라인 식물 병원’ 플랫폼을 3월에
오픈하게 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온라인 식물 병원’에서 환경 콘텐츠까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식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속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식물을 키우는 사람과 관심을 쏟는 사람이
늘어갈수록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는 사람들도
늘어난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온라인 식물 병원’에서 환경 콘텐츠를 만들고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미션은
식물의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