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K-코스메틱으로도 유명하죠?

요즘은 남·녀 모두 화장에 관심이 많은데요, 

이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수많은 동물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마스카라의 안전성 테스트를 위해 결박된 토끼 눈에 끊임없이 마스카라를 발라

토끼는 빨갛게 충혈이 될 정도로 고통을 받습니다.

또 임신한 토끼나 쥐에게 실험 물질을 강제 투여해

수정이나 태아 발달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도 하죠.

이 동물들은 자연에서 삶을 살아가는 기본권을 잃은채

단지 인간의 편의와 욕망을 위해 희생하다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이처럼 동물실험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동물 학대'로 인지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상생하는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윤리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화장품 산업계에도 '비건'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건 화장품이란 제조와 가공 단계에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모든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을 말합니다.

이처럼 가치소비를 위한 아름다운 화장품 기업이 LG소셜펠로우에 있습니다.

바로 LG소셜펠로우 11기 오셰르 코스메틱입니다.

김은실 대표님을 만나 오셰르의 대표 브랜드 '미크릿'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여성분이 핑크리본 캠페인의 확산으로 유방암의 위험성은 인지하고 계시는데요,

그에 비해 난소암의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난소암의 위험성을 더 널리 알리고자 '난 소중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비단 난소암 뿐만 아니라, 어린이 등 취약계층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통해 모두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입니다.

Q. LG소셜캠퍼스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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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사용해도 되는 친환경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시작한 비건 화장품 '미크릿'

미크릿만의 독자적인 연구와 개발을 바탕으로 탄생한 비건 메이크업 제품은 완성도 있는 제품력에

환경적·윤리적 가치를 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킨케어 비건 브랜드는 많지만, 메이크업을 메인으로 내세운 곳은 많이 없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한 '미크릿', 

앞으로도 미크릿은 '동물실험 금지, 안전한 바를거리'를 미션으로

비건화장품을 선도하는 환경친화적 기업이 되어 가고자 합니다.

모두의 아름다운을 실현하는 기업 오셰르의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미크릿'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