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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일보] LG화학 여수공장, 지역 인재육성 ‘로컬밸류업’ 성과공유회 개최

    2021-10-22980

  • 8개팀, 교육·근로·문화 등 다양한 지역문제에 대한 솔루션 발표 

    -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우수팀 시상 

    - 대상 수상팀은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제공’의 랄라라팀

     

     


     

    ▲ 8개팀, 교육·근로·문화 등 다양한 지역문제에 대한 솔루션 발표 

    -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우수팀 시상/최창윤 기자(사진=LG화학 여수공장)

     

     

    [최창윤 기자]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 전무)은 지난 6월부터 운영해왔던 “LG소셜캠퍼스 로컬밸류업” 프로그램이 10월 21일(목) 디오션호텔에서의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로컬 밸류업’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현안 및 이슈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인재들을 지원하는 LG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한 ‘로컬 밸류업’은 6월 모집을 시작으로 총 8개팀, 14명의 참가자가 최종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8주간의 트레이닝 캠프 및 전문 멘토링 과정을 거쳐 각 분야(교육·근로·문화)별 문제해결을 위한 최종적인 솔루션을 도출했다.

     

    어제(21일) 성과 공유회를 통해 각 팀의 최종 솔루션을 발표하였으며, 성과공유회에서 선발된 팀들에 대해서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다양한 상금을 지원하였다. 대상은 랄라라팀이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제공’ 주제로 수상했다. 

     

    성과공유회 이후에는 사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창업 및 네트워킹 지원, 지역 전문가/자원 연계등의 사업화연계와 후속지원으로 LG소셜캠퍼스 펠로우십 및 지속적인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수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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