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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소셜캠퍼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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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오픈 이노베이션 GROW TOGETHER 딥비전스X야타브엔터

    2021-08-121597

  • LG소셜캠퍼스에서는 2020년 처음으로 LG소셜캠퍼스가 지원하는 입주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Grow Together 그로우투게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로우투게더는 이름처럼 각 기업 간의 적극적인 협력의 기회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의 성장 추진력과 

    성공적인 신규 사업모델을 개발하여 임팩트를 창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입니다.

     

     

    올 해는 특별히 금융지원을 받은 LG소셜펠로우 기업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21년 그로우투게더는 선정된 기업 간의 협업이 진행 중이니, 

    오늘은 2020년 그로우투게더 프로그램에 선정된 딥비전스와 야타브엔터의 

    협업 진행과 성과에 대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딥비전스는 인공지능 기술과 컴퓨터 비전 기술 전문 지능형 영상 분석 기업입니다. 

    보다 자세히 딥비전스 기업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야타브엔터는 온라인 채널 및 오프라인 캠페인, 광고 제작 등을 통해 

    환경 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기업입니다.

     

    그럼 두 기업의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졌나 한 번 만나 보실까요?

     


    두 기업의 협업프로젝트 주제는 CCTV영상을 활용한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기술 입니다.
    CCTV를 통해 불법으로 쓰레기를 투척하는 사람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좀 더 정확도 있게 만드는 기술을 위해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럼 두 기업이 어떤 부분을 통해 협업을 했는지 알아 볼까요?


    바로 각 기업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여 서로의 장점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는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사업모델을 제시한 것입니다.

    딥비전스는 AI를 통한 행동분석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반해 
    많은 영상 데이터 수집과 라벨링을 할 인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야타브엔터는 사업을 통해 다량의 영상데이터가 있으며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렇게 두 기업은 부족한 부분을 협업을 통해 보완하여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았습니다.


    바로 기업의 연관된 장점을 살려 협업을 진행 한 것입니다.
    야타브엔터의 영상데이터를 딥비전스의 AI기술에 접목하여 
    '기술 고도화'라는 협업의 성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두 업체의 협업은 함께 성장하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협업결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쓰레기 투기 행동시
    신호를 송출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지능형CCTV는 쓰레기를 버리는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해당 영상을 포착하여 증거를 만들고 해당 시간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이 CCTV를 관리하는 기관에서는 캡처된 영상과 기록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움직임에 대한 데이터 확보가 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2020년 딥비전스와 야타브엔터의 협업 성과는?
    여러 해외 외부 자원 연계와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에 납품 예정, 
    외부 기업체와의 매출 계약 및 환경 데이터 사업 수행으로 인한 매출 대폭 증가 기대효과 
    이외에도 여러 정책사업에 지원하여 앞으로도 추가 사업비 확보라는 성과도 예측됩니다.

    LG소셜캠퍼스에서 2020년 처음 시도한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GROW TOGETHER],
    그 성공적인 시작만큼 2021년 올해 선정된 기업의 성과도 기대됩니다.

    초기 창업 그리고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해야 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의 노고는 
    단순히 영리 목적이 아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기업가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초심이 중요다고들 하죠?

    좋은 사업모델을 통해 수익이 생겨 좋은 일을 하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공공의 이익', '사회가치', '친환경'이라는 가치를 지니고 시작한 우리 기업들은
    그 따뜻한 초심에서 사회에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는 기업입니다.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이처럼 초심부터 좋은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와 함께
    그 기업들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이 지닌 가치에 참여하며 또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좋은 가치를 담은 씨앗이 있습니다.
    그 씨앗이 잘 성장하도록 양분과 햇빛과 물을 적절한 시기에 주며 잘 가꾼다면, 
    좋은 가치를 담은 씨앗은 끝내 세상에 좋은 향기를 뿜어내는 아름다운 꽃으로 자랄 것입니다.

    그것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with LG소셜캠퍼스